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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광고제작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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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광고제작의 흐름

 

TV 프로그램 사이에 방송되는 광고(CM)은 기업의 제품이나 상품, 기업이나 조직 자체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영상 광고를 말한다.

15~30초 안에 회사, 제품, 서비스 등의 이미지를 시청자에게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세심하게 제작된다.

TV 광고 제작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방송국에서 위탁한 광고 대행사와 후원사(광고주)이다.

실제로 광고주와 방송국이 직접 접촉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광고제작과정을 소개하겠다.

 

광고 대행사와 영상 제작 회사가 활약하는 TV 광고제작

 

오리엔테이션, 프레젠테이션

오리엔테이션, 프레젠테이션


광고 대행사에서는 TV 광고 게재를 고려 중인 광고주를 대상으로 "어떤 광고를 만들고 싶은가" 그리고 "어떤 사람들에게 광고가 효과적이길 바라나요?" 에 대해 듣기 위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오리엔테이션 중에 광고주는 회사와 제품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그 후 광고 대행사는 제작 비용, 일정, 스토리보드 등 광고의 컨셉과 기획 의도를 설명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기획의 결정

기획을 결정

 

일부 광고주는 여러 회사가 기획을 제시하는 경쟁을 벌이고, 광고 대행사도 여러 기획을 제출하기도 한다.

광고주는 그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고 주문한다.

 

촬영 

촬영



결정된 광고 계획에 따라 광고 대행사는 영상 제작사에 촬영 준비를 지시한다.

출연자 및 기타 편성, 세부 콘티, 촬영 일정 등이 결정되면 촬영 날짜가 광고주에게 통보된다.

촬영은 스튜디오나 현장에서 이루어질 수 있으며 하루 안에 완료될 수도 있고 며칠이 걸릴 수도 있다.

 

편집/시사

편집/시사



촬영이 완료되면 스토리보드를 바탕으로 영상을 편집한다.

내레이션, 징글, 기타 오디오가 삽입되고 회사 로고와 제품 이미지가 추가되는 단계이기도 하다.

편집이 완료되면 광고주와 시사가 진행된다.

광고주는 광고 영상이 이미지하고 있는 대로인지 확인하고, 광고주가 요청하면 그 자리에서 영상을 재편집해 줄 수도 있다.

 

납품

납품

 

완성된 광고 영상은 광고주와 방송국에 전달된다.

그러나 게재에 앞서 광고 대행사와 광고주는 예산에 따라 어느 방송국과 언제 광고를 방송할지 결정해야 한다.

광고비는 방송시간과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협상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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